1.  사이버에선 전세계 네티즌 함께 일반인 올림픽 진행

      - 50개국 네티즌, 온라인서 ‘코카-콜라’병 함께 디자인하며 올림픽 구현

코카-콜라사는 전세계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여는 축제의 장이 되는 올림픽을 기념해, “Design the world a Coke”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Design the world a Coke”는 전세계인들이 사이버상에서 함께 협력하며 직접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50개국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있고 유쾌한 코카-콜라 병을 디자인 하는 것.

코카-콜라의 전세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www.icoke.com를 접속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코카-콜라 병을 디자인 하면 되며, 혼자 참여하거나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협력해 완성품을 만들 수도 있다.

사이트에선 중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농구스타 야오밍과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Le Born James)가 직접 디자인한 코카-콜라 병도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경우 미국 사이트를 직접 접속하거나 한국말로 번역된 코크플레이 사이트(www.CokePLAY.com)를 통해 연결될 수 있다. 디자인한 코카-콜라 병에 대해서는 전세계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이 결정된다. 우수디자인에 대한 시상은 나라별로 다르며, 한국의 경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행

패키지, 아이팟, 영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 코카-콜라 음료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 올림픽 패키지 제공

이 외에도 코카-콜라사는 가장 오래된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소비자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신나고 상쾌함을 제공하기 위해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할인점, 농협 등에서 코카-콜라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행 패키지(14개), 2등에게는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