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은 스포츠다’라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과 일치

코카-콜라사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진영을 새로운 파워에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진영은 5월 초 파워에이드와의 계약을 통해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5월 중 CF촬영에 들어간다. 박진영이 출연한 새로운 파워에이드의 CF는 6월 중순 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박진영은 이번 파워에이드 광고 활동을 통해 스타 이전에 ‘나의 모든 것은 스포츠다’라고 말하는 듯 일상의 작은 도전과 경쟁에도 매 순간 열정을 갖고 즐기는 ‘인간 박진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화제다.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매니저 최수정 차장은 “스포츠처럼 평소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열정을 불태워 도전함으로써 결국 이루고야 마는 박진영의 파워풀한 이미지가 일상의 모든 것을 스포츠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컨셉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다른 스포츠음료와 달리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파워에이드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박진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워에이드는 이번 마운틴 블라스트, 아쿠아 그레이프후르츠, 비타 레몬의 3가지 파워에이드 시리즈 리뉴얼과 함께 '내가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모든 것이 스포츠다'로 스포츠에 대한 개념 재정의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선보이며, 기존 전문적인 스포츠 드링크에서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갈증해소음료로 브랜드 저변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로써 파워에이드는 제품을 대변하는 박진영을 전면에 내세워 6월부터 소비자행사는 물론, 온라인 프로그램 등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을 위해 5월 초 일시 귀국하며, 파워에이드 광고 모델 활동 후, 당분간 해외에 머무르며 원더걸스 음반작업과 뮤지션 등의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